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지사장 차영호) 그린누리봉사단은,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2월 5일(월) 관내 소외이웃을 위한 떡국꾸러미를 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나눔은 공사가 전통시장 활성화 협약을 체결한 삼방시장에서 떡국꾸러미를(떡국, 곰국 등4종) 구입하여 김해시 자원봉사회를 통해 어려운 여건속에서 생활하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 재가결연 96세대에 떡국꾸러미를 전달하며 명절안부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차영호 지사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마련했다. 직원들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경남지사 그린누리봉사단은 2004년부터 19년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실천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